계속되는 폭염에 해충 번식, 방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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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23 댓글0건본문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내 남부지역에 해충이 빠르게 번식하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시는 올해 밤나무산누에나방이 시 전역에 발생해
지난 5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밤나무산누에나방이 밤나무재배지 인근 산림은 물론,
산림 인근 주택가에서도 발생해
지상방제단과 방제차량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80㏊ 산림 내 돌발해충을 방제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지상방제단을 운영해
산림 등 300㏊를 방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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