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군단, 24~25일 '2017통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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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21 댓글0건본문
육군 8군단은 24∼25일 이틀 동안 영동지역에서
전면전 대비 '2017 통일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군단 예하 모든 부대가 참가해
장병 개인의 전투기량 숙달 및 전투력 향상과 함께
전시 대비 작전계획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 송지호와 마좌리, 강릉시 옥계와
동해시 망상 등지에서는 포탄과 개인화기 사격이 전개되고,
전차와 장갑차 등 대규모 장비의 기동훈련도 있을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훈련 기간동안, 대규모 병력과 장비 이동,
검문검색에 따른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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