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연쇄추돌,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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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22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터널 내 공사로 인해 차들이 서행하던 중
60살 박모 씨가 몰던 버스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2대와 트레일러 1대, 승용차 2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와 버스 승객 등 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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