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근무성적평정 부당처리한 강릉시 공무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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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14 댓글0건본문
근무성적평정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강릉시 공무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근무성적평정 서열순위를 변경하는 등
업무를 잘못 처리한 강릉시 공무원 56살 A씨와 49살 B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강릉시 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2015년 상·하반기 일부 부서에서 제출한
근무성적평정의 서열순위를 부당하게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5월 강릉시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벌여
이들의 혐의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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