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세계 최대 LNG 저장탱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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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15 댓글0건본문
세계 최대 규모인 27만㎘급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3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부터 해당 저장탱크 시운전을 진행해
설비 건전성을 확인했고, 지난달 1기에 이어
어제와 오늘, 나머지 2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 LNG 생산기지는 이번에 가동하기 시작한 저장탱크 3기와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20만㎘급 저장탱크 9기 등
모두 12기(261만㎘)의 LNG 저장 능력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한국은 프랑스,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LNG 저장탱크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스공사는 현재 국내외에서 LNG 저장탱크 74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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