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릉·삼척·상주 지역에 응급복구비 17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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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9 댓글0건본문
산림청은 최근 발생한 강릉·삼척·경북 상주지역 산불 피해지역에
응급복구비 17억 6천 300만원을 투입했습니다.
응급복구비는 강릉시에 7억 6천 600만원, 삼척시에 7억 9천 700만원,
상주시에 2억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복구는 응급복구 대상지와
연차적 복구가 필요한 항구복구 대상지로 구분해
응급복구 대상지인 산지사방 10.72ha, 사방댐 2곳, 계류보전 0.7㎞는
올해 내 응급복구를 마치고,
산지사방 2.0ha, 사방댐 10곳, 계류보전 2.7㎞는
오는 2019년까지 항구복구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해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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