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AI 유입방지 긴급 방역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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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5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강원도는 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청과 18개 시·군, 동물위생시험소와 방역본부 등
26개소의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재가동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AI 발생이 살아있는 가금 거래상인을 통해 유통된 만큼
도내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에서 가금류 거래를 금지하고,
모든 가금류 농가의 소독 및 예찰·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모임과 행사 등을 전면 금지합니다.
강원도는 AI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의 소독과 외부인 출입통제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과
의심축 발견 시 즉시 관할 시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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