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어촌지역 희망택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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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5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농어촌지역 희망택시 사업을 6월부터 확대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희망택시 사업을 89개 마을에서 12개 마을을 추가 지정해
101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택시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마을에
버스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희망 택시가 추가 도입되는 곳은 춘천, 삼척, 평창, 철원 등
4개 시·군 12개 마을입니다.
강원도는 희망 택시 선정 기준을 완화해
올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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