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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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5 댓글0건본문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피서객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년∼2016년까지 도내 수난사고로 인해
157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쳤으며, 167명을 안전구조 했습니다.
원인은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상자가 1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 44명, 급류나 파도에 휩쓸림 44명,
수영 미숙·탈진 43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준비운동이나 장비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사고 발견 시에는 119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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