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하천과 계곡 수질이 물놀이 수질권고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물놀이지역 11개 시·군

18개소에 대해 대장균과 생태독성 등을 조사한 결과,

수질상태가 안전해 물놀이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물놀이 용수 수질항목인 대장균은

권고기준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고,

병원성 대장균 5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생태 독성 검사도 모든 지점에서 0으로 나타나

수질상태가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7~8월에도 수질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