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입찰비리 관련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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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7 댓글0건본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공사 입찰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를 추가 소환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현재까지
조직위 관계자 5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 직원과 관계자 등
20명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국장은 올림픽관련 시설을 조성하면서
입찰 참여 업체를 평가할 심사위원 명단을 B 업체에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용역 입찰을 백지화하고,
조직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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