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뭄 피해예방 위해 예비비 등 40억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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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8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봄 가뭄 장기화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예비비 등 40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생활용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예비비와 특별교부세 등을 포함한 긴급 가뭄대책비
4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도내 강수량은 평년의 52% 수준이고,
특히 5월의 강수량은 평년대비 25.7%에 불과해
가뭄에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마을 6개 시·군,
20개 마을에 운반급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40억원을 들여 14개 시·군 27개 마을에
관정개발, 관로개선, 배수지 등을 설치해
식수난을 겪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어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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