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전철 터널에서 사고, 1명 숨지고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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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2 댓글0건본문
어제, 원주∼강릉 복선전철 터널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물이 무너져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17분쯤, 원주~강릉 복선전철 대관령터널 공사현장에서
타설물 등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이모 씨가 숨지고
전모씨 등 2명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철도공단은 전 현장의 불안전요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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