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외옹치 해안 피서철 개방,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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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6.02 댓글0건본문
60여년 만에 추진되던 속초 외옹치 해안 개방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추진하려던 외옹치 해안 개방이
해안 감시 장비 설치와 군 경계철조망 철거가 늦어지면서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외옹치 해안 개방과 관련한 산책로 설치사업 중
감시 장비 설치업체 선정 과정에 문제가 발생해
피서철에 일반인에 개방하려던 속초시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속초시는 빠르면 9월 말쯤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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