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 “한상균 석방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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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5.30 댓글0건본문
샤란 버로우 국제노총(ITUC) 사무총장이 오늘 춘천교도소를 찾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을 위해 캠페인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버로우 총장은 쇼야 요시다 국제노총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 사무총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과 함께
춘천교도소를 찾아 이같이 말했습니다.
버로우 총장은 오스트리아나 일본에서는 데모해도 구속되는 일이 없다며,
"데모는 축하할 일이지 구속될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노총은 다국적기업이 자신의 공급사슬에서 벌어지는
노조파괴·빈곤 임금·위험한 노동환경·잔업 강요·비공식 노동 등
권리침해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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