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육군 부대에서 순찰 중이던 부사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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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5.26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11시 20분쯤 화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김모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김 하사는 동료 병사와 함께 순찰 근무 중이었고,
동료 병사는 "총소리가 들려 가보니 김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김 하사의 개인 화기에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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