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80만원 선고받은 염동열 의원 항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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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5.24 댓글0건본문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의원직 유지가 가능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염 의원이 어제 오후 11시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1심에서 염의원의 유죄가 인정됐지만
의원직 유지가 가능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염 의원은 4·13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등 자신의 재산을 전년보다 축소 게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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