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오는 27일부터 단오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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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5.11 댓글0건본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강릉단오제가
오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7 강릉단오제는 제례와 굿판, 각종 연희와 공연 등으로 꾸며지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향한 열정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강릉단오제는 이탈리아 시칠리, 태국 치앙라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외 초청공연이 열리고,
국가와 지역무형문화재 공연을 비롯한 전통연희 등이 펼쳐집니다.
또한 대한민국 탈춤 연합 11개 공연단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탈춤제,
한국무용대회, 솔향 아리랑제 등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경연대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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