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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사고 고속버스 운전자, 졸음운전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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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5.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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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추돌해
4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고속버스 운전자가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창경찰서는 고속버스 운전자 49살 정모 씨를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후 3시 28분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173.6㎞ 지점 둔내터널 인근에서
앞서가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추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60∼70대 노인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의 운행기록장치와 블랙박스를 확보해
버스운전자의 졸음 여부, 사고 당시 속도 등을 확인하는 한편,
정 씨의 노선 운행 일정 등을 파악해
무리한 운행이 있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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