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 경기장 주변이

교통통제구역으로 통제될 예정이어서 주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 내년 1월 25일부터 3월 19일까지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와 강릉 올림픽파크 주변의 교통이

보안 등을 이유로 철저히 통제됩니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 동안은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 휘닉스 평창 등이,

개·폐회식 때는 올림픽플라자와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 등

20여 곳이 넘는 곳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통제구역 지정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과 영업 손실이 우려되지만

영업 손실에 따른 피해액 산정이 어렵고 보상근거도 제대로 없어

마찰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