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산불 이재민 지원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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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5.08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강릉·삼척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산불 재난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전대책 등을 위해
강원도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이재민 구호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강릉과 삼척에 각 10억원씩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투입해
이재민 구호, 산불피해 지역 응급복구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강릉시도 산불손해를 입은 성산면 어흘리와 관음리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는 등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및 주택복구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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