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사, 새 정부출범으로 평화올림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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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5.10 댓글0건본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새 정부출범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개최, 남북관계 발전, 자치분권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도 현안을 매우 정확하게 인지하고
여러 정책을 가장 또렷하게 가지고 있다"며
"특히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을 국가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분명한 견해와 함께 연방제에 버금가는 지방분권 의지가 있어
강원도 발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도 유세 때마다 강원도 공약 1호로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국정 제1과제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경기장 시설 사후활용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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