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관측소717OP, 일반인에 한시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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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26 댓글0건본문
동해안 최북단 관측소인 717OP가
일반인에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2017 봄철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 동안
717OP가 일반인에게 한시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동해안 최북단의 아군 관측소인 717OP는
현재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통일전망대보다 더 북쪽에 있어
비무장지대 호수인 감호를 비롯해 동해선 육로와 철도 등
북한지역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고성군은 "717OP는 평소에 일반인이 출입하기 어려운 곳으로
이번 행사 기간동안 OP를 찾는 관광객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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