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부터 유출 피해위험 있는 주민번호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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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28 댓글0건본문
다음 달 말부터, 다른사람에게 유출돼 피해위험이 있는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춘천시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불안감 해소와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변경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이나 신체, 재산에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등으로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뒷자리 6개 숫자를 바꿀 수 있습니다.
신청은 피해 입증 자료와 함께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되고,
행정자치부 심의를 거쳐 6개월 안에 가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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