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건의 선거벽보 훼손사건,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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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24 댓글0건본문
19대 대선 선거벽보 훼손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선 선거 벽보 설치 이후
도내에서 6건의 훼손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춘천시 후평동 등 2곳에서 선거 벽보를
열쇠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고,
철원에서도 2건의 선거 벽보 훼손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 등 선전시설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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