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준 의원, '평창올림픽 지원위원장 대통령으로 격상'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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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25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정부 대회지원위원장을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은 국무총리 소속인
평창올림픽 정부 대회지원위원회를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해
대통령이 직접 평창올림픽을 챙기도록 하자는 내용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채 10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동계올림픽이 여러 가지 의혹에 휩싸이면서
국민적 관심과 정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대통령이 직접 올림픽을 챙겨야 할 필요성이 있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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