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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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26 댓글0건본문
동해안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강릉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이 강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에
찬성했다며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많은 후보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해결책으로
화력발전소로 대표된 석탄 사용 감축과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개발,
국내 미세먼지 기준 강화 등을 공통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삼척 석탄화력발전소건설반대 범시민연대도
포스파워가 삼척시 적노동 일원에 건설을 추진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백지화를 요구하며 반대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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