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성화, 11월부터 우리나라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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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17 댓글0건본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1월 1일부터
대한민국 전역에서 밝혀집니다.
2018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성화 봉송 경로와 주자 선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성화 봉송 슬로건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으로
오는 10월 24일 그리스 고대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그리스 전역을 돌고, 10월 31일 평창대표단에 전달됩니다.
국내에는 11월 1일 도착해 올림픽 개회식까지 101일 동안
17개 시·도와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를 돌게 됩니다.
성화 봉송 주자는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에서 선발해 총 7500명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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