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인허가 전담부서 ‘신속허가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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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13 댓글0건본문
공장설립·건축·농지전용 등 원주시의 인허가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월 인허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허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인허가 전담부서 명칭을 가칭 '신속허가과'로 정하고,
공장등록, 건축허가1·2, 개발허가, 농지허가, 산지허가 등
6개 팀으로 구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시장은 "인허가 전담부서 신설은
행정절차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처리 속도를 높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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