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철도 신호 시험시운전 전담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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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10 댓글0건본문
원주~강릉 철도의 신호 시험시운전 전담팀이 구성돼
안전성 검증에 들어갑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 구간 레일 연결에 이어
'신호·통신 시험시운전 전담팀'을 구성해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원주∼강릉 구간에는
열차가 과속으로 운행하면 자동으로 감속 또는 정지시키는
자동 열차 방호장치(ATP) 열차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시속 250㎞의 열차가 투입됩니다.
철도공단은 신호·통신 분야 설비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검증하기 위해
오늘부터 개통 시까지 전문가 110여명과 함께
검측용 차량을 활용해 시험시운전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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