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원주~강릉 철도 개통에 앞서 관광자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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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11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원주∼강릉 철도 개통을 앞두고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원주~강릉 철도 개통으로 접근성이 향상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여건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해돋이 명소인 강동면 안인진리~정동진리를 연결하는
곤돌라를 설치하고, 정동진리 산 72번지 일원에는 루지 시설과 모노레일,
경포 일원에는 대관람차와 코끼리 전기열차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올림픽을 계기로 숙박시설이 해결되면
강릉이 체류형 관광지로 바뀌어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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