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차량화재 원인은 엔진과열과 과부하, 담뱃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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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12 댓글0건본문
도내에서 매년 200건이 넘는 차량화재가
엔진과열과 과부하, 담뱃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5년(2012년~2016년)간 발생한 차량화재를 분석한 결과,
총 1천 228건이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으며
6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으로는 엔진과열·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555건(45.2%)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194건(15.8%),
담뱃불 등 부주의 176건(14.3%)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장거리 운행 시 휴식을 통해 기계의 열을 식히고,
만약을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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