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종합여객터미널 송암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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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4.12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양양읍 남문리에 있는 종합여객터미널을
인근 송암리로 이전합니다.
양양군은 현재 사용 중인 남문리 종합여객터미널의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송암리로 터미널을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은 전체면적 1천 44㎡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지며
1층에는 승객 대기실과 매표소, 매점, 식당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사무실, 승무원 휴게실 등이 입주하게 됩니다.
양양군은 올 연말까지 시설 결정을 완료하고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2019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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