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구지역 첫 못자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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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30 댓글0건본문
양구지역 첫 못자리가 오늘 설치돼,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습니다.
양구군 남면 대월1리 조돈함 씨는 오늘(30일), 오대벼 품종 못자리를 설치하고, 육묘가 끝나면 오는 4월 24일경 모내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오대벼 1천 250ha, 운광벼 52ha 등 전체 1천 333ha에서 6천 531톤의 쌀을 생산해, 132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을 약 4.65% 줄이고, 생산량도 약 13.8%를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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