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 강원도교육청 추모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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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31 댓글0건본문
오늘(31일) 세월호가 바다에 빠진지 3년만에 인양돼 목포신항에 도착한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기억 그리고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추념행사를 진행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4월 3일 월례조회에서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뜻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팔복(八福)'을 함께 낭독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추념현수막을 제작해 1층 현관에 게시할 계획입니다.
4월 14일에는, 춘천 리코더교육연구회의 추념 연주와 416 인권선언 낭독, 합창, 세월호 진실 인양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또한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하고, 학교와 직속기관에서는 생명.인권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계기 교육을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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