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숲 ‘대관령 치유의 숲’ 4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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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7 댓글0건본문
동부지방산림청이 4월부터 대관령 치유의 숲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2014년부터 총사업비 74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산림청 제4호 치유의 숲으로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해
대관령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7개의 숲길과 건강측정실, 체험동,
명상 움막 등의 숲 속 쉼터가 조성돼 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숲 속 치유 데크로드도 마련돼 있습니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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