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문막역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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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4 댓글0건본문
원주시의회가 여주~원주 간 수도권 전철의
문막역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원주시의회는 24일 제193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성남 판교~여주 간 전철의 경우 연장 57㎞에 10개 역사가 건립돼
평균 5.7㎞마다 1개 역사가 건립됐지만,
여주~원주 간 전철 21Km 구간에는 신설 역사가 한 곳도 없다"며
문막역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의결된 건의문을 유일호 부총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사업은 5천 683억원이 투입돼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에서 원주간 50분대 주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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