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백담사 템플스테이 '감성여행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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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7 댓글0건본문
인제 백담사 템플스테이가 감성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제군과 백담사에 따르면, 지난해 백담사 템플스테이
방문객은 전체 7천 660명으로, 2015년 총 방문객수
7천명과 비교해, 약 9% 이상 증가했습니다.
백담사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명상형으로
구성돼, 당일과 1박 2일, 2박 3일 코스로 운영되며, 명상 템플
스테이와 청소년 꿈사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박중독 회복자와 군장병 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으며, 요가형 108배
습의, 먹기명상, 돌탑쌓기 등 다양한 명상.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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