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남북 대결’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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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7 댓글0건본문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의
‘남북 대결’이 다음달 6일 강릉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이벤트인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강릉과 관동 하키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북한, 네덜란드, 영국, 슬로베니아, 호주 등
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남북대결은 통일부가 승인하면,
오는 4월 6일 밤 9시,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리게 되며
북한팀이 출전하는 5경기는 무료입장권을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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