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로, 올해 외래 돌발해충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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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8 댓글0건본문
포근했던 겨울 날씨로
올해 도내에서 외래 돌발해충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겨울(12∼1월) 최저기온이 전년보다 0.5∼4도 높아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돌발해충이 퍼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달 춘천과 원주에서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의 알을 채집해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각각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돌발해충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이 부화하는 시기를 잘 살피고,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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