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재산공개 대상자 평균 대상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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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3 댓글0건본문
도내 2017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대상자 평균 재산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강원도지사와 부지사 등
도내 대상자 66명의 평균 재산액은 7억 9천 25만원으로
전년보다 3천 606만원 감소했습니다.
재산증가자는 59.1%(39명), 감소자는 40.9%(27명)였으며,
공개대상자 77.3%(51명)의 재산이 10억원 미만,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 30.3%(20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재산은 전년도보다 1억 1천여 만원 늘어
14억 1천 4백여 만원으로 신고됐고,
아파트 등의 가액변동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전년도보다 8백여만원이 늘어
3억 9천 927만 7천원을 신고했으며
급여 및 부동산임대수입, 저축 등이 증가요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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