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관련 업체에 감 판매한 강릉시청 공무원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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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17 댓글0건본문
업무와 관련된 업체에 본가에서 수확한 감을 판매한
강릉시청 간부 공무원이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열린 강원도인사위원회에서 5급 공무원 A 과장을
'강등 조치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과장은 계장이던 재작년 10월,
근무시간에 과 직원을 자신의 본가로 데려가
업무와 관련된 모 업체로 감을 운반해 판매했습니다.
A 과장은 비위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된 상태로,
이르면 다음 주, A 과장은 계장급인 6급으로 인사 조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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