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종’ 타종료 수입 3년 간 3천 5백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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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0 댓글0건본문
화천군 최전방에 들어선 '세계 평화의 종' 타종료 수입이
3년간 3천 5백여 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평화의 종 타종료는 1회 5백원으로 연평균 1천200만원으로 계산했을 때,
매년 2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셈입니다.
화천군은 앞서 2009년 평화의댐 인근에 세계평화의 종 공원을 준공하고
29개국 분쟁현장과 6·25전쟁에 사용된 탄피를 모아
37.5t의 초대형 범종을 조성했습니다.
타종료는 에티오피아 6.25 한국전쟁에 참전용사 후손의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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