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축 시장 대부분 정상 운영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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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0 댓글0건본문
구제역 여파로 문을 닫았던 인제 송아지 경매시장이
40여 일 만에 재개장에 들어갔습니다.
인제 송아지 경매 시장이 다시 열린 것은 한 달 보름여 만으로
오늘 문을 연 인제 송아지 경매 시장을 끝으로
구제역 사태 이후 폐쇄된 도내 가축 시장은 대부분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6일 구제역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이후 도내 가축 시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며
"가축 시장 재개장으로 출하 지연 사태나 자금난 등
축산농가의 우려를 다소 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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