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중금속 우레탄 트럭 교체작업 고작 14.7%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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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21 댓글0건본문
도내 학교의 중금속 우레탄 트랙 교체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중금속인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102개교 우레탄 트랙 가운데
교체 공사가 완료된 곳은 15개교(14.7%)에 불과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중금속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의
우레탄 트랙을 교체하는 작업을 시작해 11월에 마칠 예정이었지만
부서 간 조율과 겨울철 공사 중단으로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조만간 교체 공사에 들어가 올 상반기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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