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빙어축제 직접 경제효과 1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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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17 댓글0건본문
올해 인제 빙어 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12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제군 문화재단은 제17회 인제 빙어축제 평가보고서에서
지난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축제에 17만 5천여 명이 방문해,
122억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참여 동기는
'체험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서'가 24.6%로 가장 높았고,
방문객은 외지인이 84.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방문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먹거리 촌'
빙판 놀이, 얼음 축구대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휴식공간 부족과 체험프로그램 미비, 편의시설 부족 등은
주요 불편 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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