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3조3천억원 투입했는데…폐광지 인구 절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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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1.17 댓글0건본문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 시행으로
침체한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의 경제를 살리고자 투입한 공적자금이
3조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폐광지역 인구는
엄청난 액수의 공적자금 투입에도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 지원센터의
'한눈에 보는 탄광지역 통계 주요 지표'를 보면
1997년 진흥지구 개발사업비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4년간
폐광지역에 투입한 공공재원은 총 3조 2천 99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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