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과일 ‘자두’ 횡성 고랭지에서 대량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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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17 댓글0건본문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던 자두가 횡성 고랭지에서
대량 재배될 전망입니다.
횡성군은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자두를 신 소득 작목으로 발굴해
강림면 월현리에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발고도가 450~500m인 강림면 월현리는
다른 지역보다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길며,
병해충 발생 빈도가 낮아 최적의 자두 재배지로 부각됐습니다.
횡성군은 2018 년도에는 자두 생산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과수농가 재배기술 교육과 연구회를 조직해
신기술 보급과 경쟁력 제고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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