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시민·사회단체, 13일 日 후쿠시마 사고 6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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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7.03.10 댓글0건본문
삼척 시민·사회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6주기를 맞아
반핵 의사를 재천명합니다.
천주교 원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근덕·노곡 원전반대투쟁위원회, 삼척환경시민연대는
13일 삼척 대학로공원에서
'핵 없는 세상, 핵 없는 삼척을 위한 후쿠시마 6주기 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핵생명평화미사와 시민생명평화행진으로 진행됩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후쿠시마 6주기 행사에서
삼척 원전 건설 계획 백지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며
신규 원전부지 고시해제 선언을 대선 주자에게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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