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과 강원랜드 ‘자동차 재제조 사업’놓고 갈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7.03.06 댓글0건본문
태백지역과 강원랜드가 자동차 재제조 사업을 놓고
맞서고 있습니다.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강원랜드 함승희 사장에게 태백시민과 약속한
자동차 재제조 사업 추진을 이달 중 공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규정과 절차를 거쳐야 하는 의사결정 구조상
경영진 판단만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법·제도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수용 불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동차부품 재제조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신사업 아이템으로
최근 강원랜드 투자심의위원회가
자동차부품 재제조 사업 계획안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하며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